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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bbling/Binstory

무제

11월 11일이었나.
서울 성곽을 거쳐서 청와대, 경복궁까지 혼자 걷다가
우연히 한 컷 담았다.
클럽에도 올리고 니콘 포토에도 올렸는데
그 떄마다 제목을 다르게 했다.
사진 제목을 달리 해도 되나 싶어서
아직은 보류다.
적당한 제목이 생각날 때까지 너는 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