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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우리의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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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anav Mistry: SixthSense 기술의 놀라운 잠재력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 30.
  • 나의 하류를 지나 - 루시드 폴 루시드 폴이라는 뮤지션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대표곡조차도 모르고 있었다. 그러다 어제 밤에 완전히 마음 속에 꽂힌 노래..."나의 하류를 지나" 나는 "강"이고 너는 "해"이다. 함께 있지만 만날 수는 없고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 지 기약도 없이 고향으로 가는 니가 그리운. 돌아갈 서쪽 바다 고향이 있는 너와 찾는 이 없고 겨울이라 태공들도 모두 떠난 나는 사뭇 달라 너가 떠나는 것이 아쉽다. 자신의 감정을 섣불리 드러내지 않는 담백함 속에서 그러나 예리한 송곳날에 찢어질듯 날카로운 그리움이 베어난다. 세상은 그리고 세월은 그렇게 흘러간다. 잡고 싶어도 잡을 수 없고...잡으려해도 잡을 수 없는...그렇게 어쩔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담담함 속에 진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남기면서... 공감수 0 댓글수 2 2010. 1. 25.
  • 남대문시장 순대국 지금 봐도 또 먹고 싶은..ㅠ 너무 배고픈 나머지 밥을 통째로 말아버려서 나중에 국물 부족에 시달림-_-;;;;;; 역시 시장에선 순대국이나 수제비 한 그릇이 최고! 공감수 0 댓글수 5 2009. 3. 2.
  • 2009.2.21 / 한국카메라박물관 워낙 많은 블로그와 싸이트에 소개되어 있는 박물관이라 자세한건 생략하고 카메라 좋아하고 관심 많은 사람들에겐 4,000원이 그리 아깝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4호선 대공원역 4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인다. 2층 전시실에는 카메라 발명 후 170년 동안의 카메라들이 1층 전시실에는 군용, 항공 카메라들이 지하 1층에는 작품 사진들과 펜탁스 카메라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맨 아래 카메라가 대한민국 최초의 카메라라고 한다. 다음에 시간 여유가 있거나 특별 전시를 할 때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 공감수 0 댓글수 2 2009. 2. 23.
  • 라페스타 먹자골목 / 최고집 뭐 여기 평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랑 세연양은 만족했다. 깔끔한 분위기에 적당한 가격, 좋은 고기. 종업원도 많아서 찾을 때 째깍째깍 와주니 고것도 괜찮았고. 암튼 나와 세연양은 이 가게에 꽤나 높은 점수를^^ 몇 번 더 가봐야 알겠지만ㅋ 근데 문제는 음식은 안 찍었다는거-_-;;;;;;;;;;;;;;;; 공감수 0 댓글수 2 2009. 2. 8.
  • 도심 속 백설공주 종각에서 롯데백화점 쪽으로 가다 보면 있는 조형물도 한번 담아봤다. 백설공주의 근심 어린 표정(내 생각^^) 마치 요즘의 나와 같다. 공감수 0 댓글수 5 2009. 2. 7.
  • 가로등 도시의 다양한 가로등도 사진의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그냥 우연히 찍은건데 위에껀 감마값을 좀 건드려봤고 아래는 샤픈만. 공감수 0 댓글수 1 2009. 2. 7.
  • 떡만두국 난 세상의 모든 떡만두국 중에 울 엄뉘 떡만두국이 제일 맛나고 좋다. 음식점에선 여러번 실망한지라 어지간히 먹고 싶을 때 아니면 안 시켜먹는다는ㅋ 이 맛 잊지 않고 기억해둬야지. 갈 때마다 해달라고 해야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 27.
  • 2009.1.21 / 종로3가 굴보쌈 박민군과 만나서 간 종로3가 굴보쌈 골목. 유명한 가게들이 몇 군데 있는데 거긴 사람들이 꽉 차서 바로 옆 최부자 보쌈으로 ㄱㄱ 맨날 자리 없어서 최부자네만 가게 되는데 난 여기도 괜찮은 것 같음. 여기도 저녁엔 자리가 꽉 차긴 하는데 줄까지 서진 않던데 줄까지 서서 기다리는 보쌈집 맛은 어떤지 한번 가봐야겠다는ㅋ 공감수 0 댓글수 2 2009. 1. 23.
  • 2009.1.12 / 종로 찌겹사돈 엄마돼지 = 가브리살 + 삼겹살 + 목삼겹살 각 200g + 각종 버섯 = 30,000원 맛있고 깔끔하고 회식하기에도 괜찮은 분위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 13.
  • 머니클립 Special Edition by Name 최근까지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확실히 머니클립 사용자가 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재작년 지갑을 잃어버리고선 2년간 지갑 없이 주머니에 돈을 넣어 다닌 내게 비싸지 않은 가격과 머니클립이 보여주는 실용적인 면모는 분명히 지름신 소환의 불을 지펴주고 있다-_- 지갑류를 사기만 했다 하면 족족 잃어버리는 나이기에 다소 고민은 된다. 지갑이 없었던 지난 2년간 나는 100원 한푼 잃어버리지 않았기에^^;;;; 그래도 이번만큼은 지름신이 저 멀리서 오시려 한다. 저렴한 가격에 저 정도 품질이면 내 그 분을 기꺼이 맞이해도 되지 않을까^O^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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