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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의 경계에 있는 구룡산...어제처럼 시정이 좋은 날을 춥다고 가만히 앉아 놓칠 수가 없어
부랴부랴 장비를 챙겨 매봉역으로 고고...나이트뷰 씨케이님이 알려주신대로 얼음이 거의 녹지 않은 길을 힘들게 올라가고 내려가길 30여분
드디어 포인트에 도착! 아 정말 시원한 뷰~ 남한산성, 용마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다.
다만 혼자 간데다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고 강추위까지 몰아닥쳐 촬영하는 1시간 남짓 동안 정말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기분은 좋았고 바람에 흔들려 놓친 결과물이 많아 아쉽긴 하지만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야간 산행에는 랜턴이 필수이고 헤드랜턴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꼈다. 내리막에 얼음이 너무 많아서 한 손으로 랜턴 들기에 손이 아까운..ㅋ
다음은 어딜 올라볼까나...대모산? 관악산? 산의 매력을 점점 더 느껴가고 있다. 비록 하루에 두 탕을 뛰는 바람에 지금은 온 몸에 알이 박혀있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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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2 / 구룡산에서 바라본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12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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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2 / 말바위에서 바라본 서울 풍경(14pics)

겨우내 얼굴은 더 허여멀거지고 팔다리는 가늘어져 가는데 점점 ET 체형(원래도 안 말랐지만;;)이 되어가는데 그제쯤엔가는 다리에 힘도 없다는 느낌이 갑자기 들면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은 것이..등산화 산거 아깝지 않게 잘 활용..

2010.1.29 / 옥탑에 흐르는 별

내가 사는 명륜동 옥탑방에도 별이 흐른다... 추운 새벽 창문을 열고 단자가 고장나 릴리즈를 사용할 수 없는... 무선 리모콘으로 30초마다 한 번씩 눌러주며 담은 119장의 사진을 합성한 나의 두번째 별궤적... 클릭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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